변성탱이의 블로그

공연 전 팬콘서트 공지를 보고 날짜를 확인하니 토요일.. 하.. 현생땜에 갈 수 있을까 싶었지만 7시이기도 하고 오마이걸인데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에 KBS 아레나에서 공연 봤을 때 경험을 살려서 예매를 했어야하는데 티켓팅에 좌석창 보는순간 일단 1열 눌러! 하고 눌러서 본무대와 돌출무대 사이로 예상되는 공간에 예매ㅠㅠ 아 원래 돌출무대 앞쪽에서 최대한 가까이 예매할려했는데 ㅠㅠ 검색해보니 돌출무대가 가수마다 다 조금씩은 다르긴하지만 본무대는 그래도 가까이서 보고 돌출무대는 옆 아니면 뒤통수 확정 ㅠㅠ 근데 예매한게 문제가 아니라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토요일 근무가 빨리 끝날 거 같지 않았다 ㅠㅠ 그것도 공연날 일주일전부터 ㅠㅠ 이걸 일주일안에 해치우고 토요일에 빨리 끝날 수 있을까? ㅠㅠ 공연..

공연전 앵콜콘 끝나고 생일날에 무언가 있을꺼라고 스포를 들었는데 팬미팅 공지가 떴다. 1시 5시 2번이긴 하지만 티켓팅은 2번째는 잘 할 자신이 없으므로 그냥 5시만 예매했다. 그리고 1시꺼는 예매대기만 걸어놓고 되면 가고 안되면 안 가야지 했는데 어? 5시보다 더 앞자리에 예매대기가 ??? 이건 무조건 가야지 하고 예매했다 ㅎ 그런데 공연 몇일 전 글을 보니 같은 장소에 9시에 xlyo(자일로라고 읽는듯..)라는 가수 쇼케이스가 있는데 스페셜 게스트로 류수정이 나온다는 것.. 이미 티켓팅도 끝난 상황 ㅠㅠ 아쉽네 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찾아보니 이벤트로 초대권 추첨 이벤트가 있었다. 응모했는데 당첨 ㅋㅋ 점심부터 밤까지 공연장이 있는 홍대,합정에만 하루종일 있는 일정이 되어버렸다.ㅋㅋ 공연날 출발 전까..

공연 전 앵콜공연 소식을 듣고 이번에도 무조건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연정보를 보니 스탠딩 ㄷㄷ 그래서 포기할까하다가 가서 듣기라도 하자 해서 대충 예매해놓고 시간맞춰서 가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이틀인가? 지나더니 팬들의 피드백을 수렴해서 이전 예매는 일괄취소되고 다시 예매한다는 소식이 ㄷㄷ 단차없는 좌석이라 통로쪽 잡아야지 했는데 예매창에 통로가 구분이 안됨 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는 앞자리 그냥 잡아서 4열 ㅋㅋㅋ 공연 당일 집에 약간의 일(?)과 당일날 성당에 2곳을 방문해야하는 일 때문에 공연을 보기위한 예열?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나마 전에 했던 공연 셋리를 출퇴근길에 듣는 정도 ㅠㅠ 시간 맞춰서 도착하려고 했는데 성당방문하는 일이 휘리릭 끝나버려서 예정보단 일찍 도착! 도착해서 보니 예..

당일날 적어도 기억이 날까말까한데 다음날 적으려니 ㅠㅠ 공연 전 공연 정보가 뜨고 예매당일 호다닥 예매해서 만족스러운 자리를 예매하고 보니 어? 무려 4개월 전 정해진 1박2일 가족모임이랑 겹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ㅠㅠ 다행히 일정이 공연 전에 끝날꺼같아서 일단 예매는 나두고 가기로 했다. 공연 당일 자체적으로 운전을 핑계로 금주 중이였는데 다들 이번에는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오랬만에 먹었더니 담날 피곤함이 ㅠㅠ 예상대로 점심 쯤 모임이 끝났는데 집까지 가는데 2시간 ㅠㅠ 부모님 대신 운전하려그랬는데 운전은 무슨 꾸벅꾸벅 졸면서 왔다 ㅋㅋ 늦을까봐 집 도착하자마자 자차를 끌고 공연장에 도착하니 30분 뒤부터 주차가능 ㅠㅠ 공연장 주변 빙빙 돌고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 맞춰서 다시 공연장가니 주차가..

공연 전 러블리즈 공연이랑 예능에서 보긴 했지만 개인 팬미팅에 갈 줄은 몰랐다 ㅋㅋ 1회 팬미팅 때는 아마 시간이 안됬나? 예매를 놓쳤나? 암튼 지나쳤는데 배텐이랑 유튜브랑 인스타랑 팔로우 하면서 보다 보니 좋아져 버렸네 ㅋㅋ 암튼 그러다가 생일기념 팬미팅 한다는 소식듣고 이번엔 가봐야겠다 하고 예매에 도전했다. 근데 일반 티켓사이트와는 다르게 날짜선택하면 자리 선택을 드롭메뉴?처럼 나와서 거기서 선택하고 무통장으로 입금신청하는 방식이였다. 포도알 선택하는 게 더 편한 거 같은데.. 암튼 티켓팅 오픈날 도전했는데 역시나 버벅이면서 예매했다.ㅠㅠ 1시와 6시 두 타임중에 마지막 거만 봐야지 하고 6시꺼만 예매했다. 그 후 몇일지나니까 각 공연 끝나고 팬사인회를 티켓을 예매한다는 소식이... 이것도 위와같이..

공연 전 러블리즈 활동 후에 유튜브 활동 조금 하다가 노래도 1곡 1곡씩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앨범발매 소식과 함께 공연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다른 멤버 뮤지컬이나 팬미팅 소식은 듣기만 하고 가진 않았는데 콘서트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가고 싶었다. 토요일 한번 일요일 2번 공연하는 일정을 보고 어떡할까 하다가 중콘만 예매했다. 경험상 막콘이 3번 다 가는 게 젤 좋고 1번만 간다면 막콘 가는 편인데 오랜만에 공연에 공연장(백암아트홀)도 작아 경쟁이 있을 거 같아서 그나마 덜한 중콘으로 예매했는데 그래도 6열 ㅠㅠ 근데 공연장이 작고 가운데 통로라서 만족.. 문제는 이어지는 막콘을 볼까말까 하다가 예매대기만 걸어놓고 되면 가야지 했는데 예매대기를 늦게 걸어서 당연히 실패 ㅠㅠ 결국 중콘만 가기로 ㅠㅠ ..

공연 전 2기 모집이 얼마 전이였고 키트가 날라온게 예매일 이후였나?? 암튼 ㅋㅋ 팬미팅 공지가 떳고 너무나 익숙한 블루스퀘어에서 하는데 날짜가 5월 5일?? 주말이 아니라서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2기니까 그냥 예매했다 ㅋㅋ 1열은 어림도 없었고 ㅋㅋㅋ 그래도 통로쪽 n열을 잡았다 ㅋㅋ 혹시몰라서 일반예매 오픈날도 도전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곳의 자리는 없었다. ㅠ 공연 전에 새 앨범 발매일도 떠서 어쩌면 스포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미리말하자면 나오긴나왔는데 몇초 ㅋㅋㅋ 공연 당일 하필이면 비 예보가 그것도 엄청 많이 올꺼라는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왔다. 정말정말 다행 ㅎㅎ 그러나 비로 인해 차막힘 + 블루스퀘어 좁은 주차장을 생각해서 공연 1시간 반 전..

공연 전 지난 초봄 팬미팅 이후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이거 처음에 어떻게 알았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위버스 라이브랑 이런걸로 알았던거같다. 코로나 전에 연말 공연들이 끝나면 새해 첫 공연으로 에이핑크 콘서트를 보러 갔던거같은데.. 이번엔 4월에 공연이 떴다. 근데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팬콘... 요즘 몇몇 팀들이 팬미팅과 콘서트를 섞어놓은 팬콘을 진행하던데 유행인가 보다. 개인적으로는 콘서트 할꺼면 밴드 라이브로 콘서트 빡! 하고 팬미팅 할꺼면 게임이나 vcr 빡! 준비해서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흠... 이게 흐름이라면 어쩔 수 없지 ㅠㅠ 근데 막상 가니까 20곡 넘는 콘서트였다. 게임 코너를 2개나 했는데도..ㄷㄷㄷ 암튼 예매를 했는데 다들 플로어석을 잡으러 갔는지 1층 좌석을 2열을 잡을..

공연 전 앵콜 콘서트 있는건 연말 콘서트 엔딩으로 이미 알고 있어서 시간 장소 다 문제없는거 아니 장소는 더 커져서 좋긴한데 문제는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의 수가 엄청 커졌다 ㄷㄷ 선애매 일정 전 팬클럽을 모집했기때문에 선예매가 선예매가 아닌 ㅠㅠ 그리고 지난 공연에 동생보여줬으니 이번에도 보여줘야하니까 2자리 잡아야하는데 ㅠㅠ 그렇게 선예매날 도전해서 간신히 간신히 뒤쪽 2자리를 먹었다 ㅠㅠ 앞은 어림도 없었다. ㅠㅠ 이유가 스탠딩석이 좌석보다 많다보니 좌석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ㅠ 예매하고 다른 좌석 눌러보니 매진이라고 들어가지지도 않음 ㅠㅠ 일반 예매 때 더 좋은자리가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ㅋㅋ 포도알 구경도 못 했다 ㅠㅠ 그러다가 추가모집이 떴는데 스탠딩석만 더 풀었다 ㅠ 그래서 뒷자리 2..

공연 전 진짜 무지성으로 예매했다 ㅋㅋㅋ 연말 공연에 내가 좋아하는 공연들 보다가 어? 권은비도 콘서트 하네?하고 일단 패스했다가 조유리 팬미팅 영상을 우연히 보고 분명 영상으로도 충분하네 하고 패스해야겠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예매대기를 눌렀고 그게 됬다 ㅋㅋㅋ 엄청 앞줄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중간은 할꺼라같은 자리라 그냥 예매했다. 공연 당일 예매했으니까 노래는 듣고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다른 공연들 가다보니 그 여운에 플레이리스트를 수정하지 않고 있다가 타이틀곡만 안 채로 결국 공연장으로 갔다. 장소가 코엑스 아티움인데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을꺼같아서 고민했지만 자차의 편함에 결국 차를 끌고 갔는데 들어갈때 통로에 주차된 차를 보고 걱정했는데 공연장과 가깝다는 b2 그린존에 무사히 주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