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지난 공연에서 더 넓은 곳에서 공연을 빨리 하겠다고해서 틈틈히 보고 있기도 했고 연말공연 정보를 위해 티켓사이트도 열심히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는데 정말 공연이 떴다. 근무중에 티켓오픈이여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여유있게 했다 ㅎㅎ 물론 생각없이 다음다음 눌러서 티켓수령방법을 배송으로 했다가 다시 현장수령으로 고친건 안 비밀 ㅋ 공연 당일 토요일 공연인데 저번주에 다른 공연본다고 일찍 빠져나온바람에 2주연속 그럴 수는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쁘지않아서 근무자체가 일찍 끝났다 ㅎㅎ 진짜 공연 앞부분은 날리는 줄 ㅠㅠ 네비찍고 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살짝 헤매다가 무사히 공연장 입장했다. 지난 공연과 비슷한 방식으로 티켓수령, 굿즈판매등이 됬는데 이번엔 다른건 사지않았다. 응원봉을 사고 싶었지만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