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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 서서히 증가중..ㄷㄷㄷ

어느회사나 그렇지만.. 처음엔 적응하라고 시간주고 일안시키고 편안하게 있게해주지만.. 조금 지나면 일 주는데.. 이제 서서히 해야할 일이 늘어나고 있어요.ㄷㄷㄷ 그리고 만만히 봤던 사무직일이 만만한게 아니였네요. 자료를 주고 이걸 문서화 하는건데 목차만드는 거부터가 고민이네요.ㅠㅠ 얼른 적응해야할텐데 이거 손도 못 대겠는데 해야할 다른 일들이 몰아치는 중..ㅠㅠ 그리고 외근일정이 한두개씩 잡히니까 더 미치겠..ㄷㄷㄷ 왠지 야근해야 할꺼같아요.ㅠㅠ ps 적응이 가장 힘들다ㅠㅠ

일상 2013.07.16

콘서트 3개를 보고 왔는데 후기를 못 쓰고 있네요.ㅠㅠ

벌써 6월이 지나가고 7월도 중반으로 가고 있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살짝 방치했는데 반성합니... 근데 또 방치할꺼같아서 ㅋㅋㅋ 사실 제가 티스토리 초대권 몇장을 뿌렸는데 초대관리 들어가보니 다들 포스팅하나쓰고 방치하더라구요. 그래서 보기 안좋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그러고 있네요.ㅠ 취업과 재취업의 과정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쓸시간은 많았...ㅋㅋ 암튼 6월에 콘서트만 3개를 보고 왔어요.ㅋㅋ 요즘 팬질을 못 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요도 높은 팬질은 빼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콘서트!! 월급받자마자 무섭게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일정이 떴고 1초 잠시 망설이다가 과감히 전부 예매했어요.ㅎ 그러나 티켓팅 때 멘붕하여 그 나마 제대로 티켓팅한건 1개네요.ㅠㅠ 사실 종합적인 후기를 쓰..

일상 2013.07.11

카 쉐어링 '쏘카' 이용기!!

포스팅도 오랬만이지만 일상생활 포스팅도 오랬만이네요.ㅎㅎ 여러분은 혹시 카 쉐어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렌터카랑 비슷하지만 차를 원할때 집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대학교 주차장등에서 원하는 시간(30분도 가능!)만 이용하고 유류비도 자신이 운행한 거리만 내고 다시 반납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티비에서 들어보긴 했는데 이용할 일이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우연히 '쏘카'라는 카쉐어링 업체에서 3시간짜리 쿠폰을 준다는 소리에 가입을 하고 쿠폰을 받았습니다. 근데 역시 이용할 때는 없고 유효기간은 다되가고 있던 때에.. 회사에 면접을 보기위해 거리를 보니 대중교통은 2시간걸리고 차로는 한시간 걸리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쏘카'홈페에지에 들어가서 예약했습니다. 아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o..

일상 2013.04.18

2nd 혼자 유럽여행 28일차 파리 시내투어와 바토무슈

이제 일기에 적힌 마지막 여행기네요. 아마 마지막 이틀은 몰아서 기억에 의존해서 적을듯합니다.ㄷㄷㄷ 내가 한국에서 정해두고 온 마지막 일정인 파리시내투어를 하는 날이 왔다. 사실 지난 여행때도 좋게 여행했지만 제대로 알지못한 부분이 있어서 투어를 하기로 했다. 투어예약장소인 곳으로 가기위해 숙소에서 지하철로 가는데 어라? 역이 출입구를 막아놨다. 이게 뭔일이지? 그것도 내가가는 1호선만 왜 막아둔거지? 의아해 하며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돌아가는 방향으로 투어모임장소에 나갔다. 다행히 늦진 않았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 투어에 이 여행사 가이드가 다 모인듯 햇다.ㅎㅎ 가이드가 정해지고 나는 회사출장 중에 시간을 내어 오신분과 같이 이동했다.(파리여행 마지막은 정말 기억이 없네요.ㄷㄷㄷ 이분과 인사했던 ..

2nd 혼자 유럽여행 27일차 노트르담

졸업과 취업준비로 바빴네요 ㅠㅠ 그래도 완결은 해야하니까 ㄷㄷㄷ 근데 제대로 된 여행기는 28일차가 끝일듯합니다. 29,30 일차께 일기가 없네요.ㄷㄷㄷ 아마 비행기에서 적어야지 했다가 그냥 잠만 자는바람에 ㅠ 암튼 27일차 여행기 시작! 오늘은 어제 만났던 S양과 점심약속 있는 날이다. 그 외엔 별다른 계획이 없는 날..ㄷㄷㄷ 그래서 여유있게 일어나서 10시쯤에 숙소를 나섰다.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 사실 파리에는 이극장말고 센강 근처에 있는 오페라 극장도 유명하다. 공연하는 시기가 아니여서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여기서 보는것도 재밌을 듯 하다.. 이걸 찍은 이유는 바스티유 파리 여행하는 내내 숙소에서 지하철을 가기위해 여기를 왔었기 때문이다. 사실 갈아타면 숙소랑 역이 더 가깝긴한데 1정거장 인가? ..

2nd 혼자유럽여행 26일차-part2 오베르 고흐의 마지막 70일(지출내역추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베르사유 궁전투어가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혼자온 나포함 3명은 가이드가 추천해준 식당에 들어갔다. 각자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한번씩 맛 보기로하고 거기에 rose와인을 추가해서 먹었다. S양이 rose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레드와인하고 화이트와인의 각각의 포도를 섞은거라고 했었나?? 기억이 안나..ㅠㅠ 암튼 와인얘기도 하고(사실상 듣고) 학교 얘기도 하고..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더 친해진것 같았다.(나만 그랬나..ㄷㄷ) 그리고 이날 서로 다른 메뉴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건 오늘의 메뉴 ㅋㅋ 사실 가장 도박적인 선택이였는데 대 성공이였고, 립스테이크는 너무 질겨서 실패, 연어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고흐가 죽기전 ..

2nd 혼자유럽여행 26일차-part1 베르사유 궁전

일주일에 한번올리는 원칙지키기도 힘드네요.ㄷㄷ 이제 여행기도 일주일남았는데.. 그래도 올해 상반기안에는 완결낼꺼같네요. 여행기가 끝나니까 진짜 여행끝날때 기분이 ㅠㅠ 어쨌든 다시 여행기 시작할께요. 오늘은 베르사유와 오베르 도시? 투어하는 날이다. 이지역이 파리근교정도 되는 거리라 투어비용이 컸고 베르사유에서는 2년전 카메라를 잃어버린(도난당했는지 분실인지ㅠㅠ) 그런 장소라서 어떻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그때 카메라 잃어버려서 즐기지 못한 기분을 채우고 2년전에 못간 오베르라는 도시를 가기위해 결국 예약했다. 투어모임장소는 파리 개선문! 개선문 자체도 멋지지만 저가운데서 방사형으로 뻗은 도로를 봐도 정말 멋있음. 도시계획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했는지 대.단.하.다 (제시카 버전 ㅋㅋ) 투어장소에 하나둘..

2nd 혼자 유럽여행 25일차 인터라켄에서 파리가기

오늘은 스위스를 떠나 드디어 마지막 도시인 파리로 가는 날이다.ㅠㅠ 스위스 일정을 되돌아보면 기간은 짧은데 여러가지 많이 한 듯하다. 특히 패러글라이딩과 캐녀닝.. 다음에 스위스 오면 스카이다이빙해야지 ㅋ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늘 파리로 가기전 패러글라이딩하는 날인데 전날 일기예보가 비라서 하루 땡겨서 했는데... 하늘에 떠있는 패러글라이딩들..ㅠㅠ 여기도 일기예보가 틀릴때가 있다. ㅠㅠ 뭐 그래도 했으니까 만족 했다.ㅎㅎ 이제 파리까지 가야하는데.. 나에겐 유레일패스가 있다. 그래서 바젤에서 파리는 무조건 기차로 가야하지만 바젤까지 가는데는 2가지 옵션이 있다.ㅎㅎ 첫째는 기차를 타고 간다. 스위스에서는 유레일패스만 있으면 산악열차빼고는 다 예약없이 그냥타면 되니까 ㅎㅎ 두번째는 유레일패스 혜택 중 ..

2nd 혼자 유럽여행 23,24일차 패러글라이딩, 캐녀닝

스위스는 비교적 여유롭게 다녀서 쓸 내용이 사진밖에 없네요.ㅎㅎ 그래서 이틀치를 한번에 포스팅합니다.ㅎㅎ 어제 베른 당일치기 이후 오늘은 또 근교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날씨를 보니 내가 파리로 가는 날 비가 온단다.ㅠㅠ 파리가는날 오전에 패러글라이딩하고 가려고 했는데..ㅠㅠ 패러글라이딩은 꼭 하고 싶었기에 일정을 수정하기로 했다. 지금 오늘 패러그랄이딩을 하기로 한 것!! ㅎㅎ 이게 혼자여행왔기에 내맘대로 여행일정이 가능한 일.. 정말 혼자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ㅎㅎ 근데 이날 몰아서 캐녀닝도 해버렸으면 스위스에서의 하루를 더 살렸을텐데..ㅠㅠ 암튼 숙소 리셉션에 가서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하고 숙소에서 주는 토큰으로 인터넷 조금 하다가 시내도 다시 한바퀴돌다가 패러글라이딩하러 약속장소에 갔다. 차를..

2nd 혼자 유럽여행 21,22일차 인터라켄 in, 베른당일치기

여행기 쓰기전에..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그리고 이번 21,22일치는 사진도 작고 내용도 이틀치 합쳐야 이전 포스팅 양과 같을 거같아서 한번에 올립니다. 오늘은 뮌헨을 떠나 인터라켄으로 가는날이다. 기차 티켓은 1시출발로 예약해뒀는데 이전에도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후출발을 한 이유는 보통 숙박지의 체크인이 오후 3시 이후이다. 숙소에서 짐을 맡겨주기도 하지면 안맡겨주는 곳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오후에 도착을 목적으로 오후에 예약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그전날까지 못본 곳이 있으면 짧게라도 보고 올 계획으로 오후에 기차표를 예약했는데.. 난 숙소주변 약국에서 물에 타먹는 비타민제를 사는데 오전 시간을 쓰기로 했다. 일단 어제 밤 같이 술을 마셨던 분들과 인사를 하고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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