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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4

동생 군입대 날짜가 결정됬어요.

1월 2월 군대들 많이가죠. 아무래도 학교문제로 복학을 맞추기 위해..그래서 1월2월 입영을 원하는 사람들은 각지역별로 날짜를 정해서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데요. (물론 이외에 재학생 입영신청이라고 분기마다 신청받는게있고 행정지원병?이라고 해서 정해진 보직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가는것도 있어요. 후자로 선택하는것중에 유명한게 운전병이죠.) 동생이 운전병으로 신청한건 떨어졌고 날짜선택하는건 서울지역은 오늘이였어요. 그래서 오늘 평소보다 쪼금 일찍일어나서 동생이 하는걸 지켜봤어요. (운전병신청한거 경쟁률이 좀 되더군요.ㄷㄷ 이건 면접같은거 안보고 추첨이니..ㅠㅠ) 사전에 알아본 정보대로 날짜를 정하고 티케팅하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는데요. 그래도 한번만엔 안되더라구요.ㄷㄷ 첫번째시도에는 접속자가 많아 ..

일상 2009.12.23

공부하려고 시작한 책상정리..ㅎㅎ

현재5일째 집이네요.ㄷㄷ 금요일날 잠깐 돌아댕기긴 했지만 집에 오래있으니 이거 페인모드인듯한..ㅎㅎ 오늘 뭐 할까 하다가 책상정리를 했어요.ㅎㅎ 사실 복학준비로 1학년때꺼 복습이나 할까했는데 어떤 학습지공부처럼 청소만 하고 말았다는..(그 광고 봄에도 집합공부,여름에도 집합공부 했던 그 cf 2탄같은데 이것도 공감가네요.ㅠㅠ) 저번에 책장은 한번 정리를 해놔서 별로(?) 건드릴께 없었어요. 그냥 꺼냈다 뺐다만 몇번?ㅎㅎ 그래서 이사온 이후 한번밖에 안 건드린 책상서랍정리에 들어갔어요. 방청소 다 한상태였는데 바닥에 서랍에 있던 물건 다 부었더니..ㄷㄷ 뭔 종이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ㄷㄷ 제 책상서랍에 가장 많았던건 베스트 3 1. 영수증 스포츠 경기 관람하고 나서 영수증을 책상서랍에 그냥 막 넣었는데..

일상 2009.12.13

티켓은 언제 올까요?ㅠㅠ

소녀시대와 윤하 둘다 티켓은 배송업체에 넘어 간거 같은데... 배송업체에서 배송을 안하네요.ㅠㅠ 뭐 택배가 아니고 카드처럼 별도로 배송해주는 업체같은데.. 카페를 둘러보면 받은사람도 있고 안받은 사람도 있는데 아마 순차적으로 오고 있는거겠죠? 낼 동생은 오전만 하고 오니까 집에 내내 있을꺼고 무사히 동생이 인수해주길 바래야겠어요. 안되면 이거 현장수령해야하는데..ㅠㅠ 그러면 가서 또 줄서서 들어가야하고..ㅠㅠ 솔직히 현장수령보다 잘못가거나 분실됫다고 할까봐 걱정인... 그럴일 없겠죠?ㅎㅎ

일상 2009.12.07

진작 바꿀껄...

뭘까요?ㅎㅎ 마우스에요.ㅠㅠ 이게 언젠가부터 원클릭했는데 더블클릭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해봤지만 안되고..ㅠㅠ 결국 마우스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나갈일 생기면 사야지라고 해놓고 까먹는..ㅠㅠ 그러다가 오늘 사서 왔는데 이렇게 좋을수가..ㅠㅠ 싼 마우스를 샀지만 더블클릭이 안된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해요.ㅠㅠ 이때까지 인터넷창을 몇번이나 끄고 뒤로가기가 계속 두번가고 클릭한번 했는데 드래그 되고 아이콘 선택만 했는데 실행되고..ㅠㅠ 이젠 좀 났네요.ㅎㅎ 근데 싼거사서 또 언제 고장날지 모르겠네요.ㄷㄷ 담에 여유있게 생각하고 좋은거 사야겟어요.

일상 2009.12.04

고3들이 수능끝나서 좋은데 왜 전 심란하죠?ㅠㅠ

고3들 수능끝나고 하나같이 수능예기..ㄷㄷㄷ 티비도 수능특집이라며 막 그러고..ㄷㄷ 그러고보니 저 고3때 수능볼때랑 재수할때 생각나네요.ㅠㅠ 고3때 입시제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수시넣었다가 합격하고 보니 선생님 낚시질이였고 결국 정시는 물거품이..ㅠㅠ 그리해서 재수를 했으나 제버릇 남 못 준다고 결국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집과 멀리있는 학교로..ㅠㅠ 그렇게 1학년 보내고 현재 공익중인데.. 새삼스럽게 수능친 고3들과 현재 언론을 보니 나도 다시하고 싶단 생각이..ㅠㅠ 뭐 결정적으로 공익생활이 생각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2년동안 수능 준비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수했을때 경험으로 봐서는 바뀌지 않았을 확률이 높지만요.ㄷㄷ 그리고 지나간 일이니 앞만 보자!라는 결심을 하지만..

일상 2009.11.16

오늘의 이슈가..ㅠㅠ

어제 미수다에 있엇던 일들로 인터넷뉴스,블로그,제가들어가는 모든 카페까지.. 난리네요.ㄷㄷㄷ 방송에서 필터링안한게 문제라고 보지만.. 그 발언한 분도 생각없이 말한게 문제가 있는듯.. 여자분들이 키 큰 남자 좋아하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 기준이 많이 높아진건 알지만.. 그렇게까지 방송에서 말했어야 했고(루저라는 단어) 그걸 그대로 내보내야 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들을 보니 이미 미니홈피는 털렸고 사과하면서 작가가 그 단어 그대로 쓰라고 했다던데.. 이건 2차적인 문제인거 같구요. 어쨋든 그글에 관한 리플과 댓글들은 난리네요.ㅠㅠ (키작은 저는 과연 연애질이라는걸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그리고 서해교전.. 심심하면 터지는듯.. 안그래도 현재 공익인데.. 이거 바로 끌려가는거 아닌지..ㄷㄷ ..

일상 2009.11.10

주말동안 뻘짓만..그리고 오늘..

토요일은 친구랑 영화 집행자 봣어요. 주제 자체는 무거운 내용이지만 왠지 끌렸기에.. 그냥 한번쯤은 볼만했던.. 그리고 영화관 나오는 길에 플레이스테이션 차량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뭔지 모를 게임 잠깐 즐기다가 그렇게 토요일이 흐르고.... 일요일은 아침에 잠깐 티비보다가 컴퓨터는 할께 없고 귀찮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어머니가 뒤따라 들어오시더니 옷장정리를 하시더군요.(제 베란다에 옷장이 잇어서..ㅠㅠ) 그모습보고 나도 정리해야겟다 생각들어서 정리한게 그동안 음반사며 모은 포스터 정리..(공부나 하지..) 지관통이 7개인가 나오고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가장 많은건 이수영 포스터... 고2때 왜그리 발라드가 좋은지 이수영표 발라드에 흠뻑 빠졌다가 가수가 좋아지고 결국 공개방송도 몇번 갔었던... ..

일상 2009.11.09

windows 7으로 넘어왔는데..ㅠㅠ

어제 windows 7으로 갈아타기전 동생녀석이 갑자기 리니지1을 하더라구요. 전 어제 windows 7을 깔기로 결심했고 이미 대학생 프로모션 질러놓은 상태였죠. 동생이 이전에 하던 게임은 스타와 워크래프트3였는데 스타는 windows 7에서 하는데 약간 이상있지만 해결책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워크래프트3는 ms가 대놓고 시연했다고 알고 있어서 깔앗죠. 몇번의 삽질끝에 겨우겨우 깔고 잠깐 맛보고 부팅속도 좋고 괜찮네 하고 시간을 보니 12시길래 컴퓨터를 끄고 자러갔죠. 그리고 오늘... 구청갔다와서 집에 와보니 동생이 리니지1 안된다며 삽질중.. 엔프로텍트사의 게임가드가 호환이 안되기 때문인데.. 이게 32비트는 호환안되고 64비트는 되나보더군요.ㅠㅠ 전 32비트 질렀는데..ㅠㅠ 몇몇 카페와 블로그에 ..

일상 2009.11.04

공익 끝날때가 다가오니..

복잡미묘한 생각과 감정이네요. 어딘가에 묶여 있는 생활이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거 끝나봐야 다시 대학생신분에 묶이는거잖아? 라는 생각이들고.. 끝났다는 해방감이 들다가도 복학이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하고...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어쨌든 이런저런 생각만 하기보다는 뭐라도 해야겠죠? 그래서 슬슬 1학년때보던 책들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청업무에 세팅된 머리라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오진 않지만요..ㅎㅎ 그리고 복학에 대해서 학교에 물어보고 기숙사는 어떻게 해야하나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결론은... 두려움보다는 전역하면 좋을꺼같다는...응??

일상 2009.10.29

어제 머리자르고 오늘 출근했더니 다들...

어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저보고 하는 말.. "혹시 sk가 져서 그렇게 자른거에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그랬듯이 전 sk 팬이고 sk는 이번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졌죠.ㅠㅠ 제가 sk 팬인걸 구청에서 모두다 알고 있는데요. 오늘 전부 제 머리보고 다들 이렇게 묻네요.ㅠㅠ 그래서 아침에 이렇게 물어보길래 오후부턴 제가 먼저 선수치고 다녔어요. 누가 "머리 잘랐네" 하면 제가 바로" 절대 sk가 져서 머리 자른거 아니에요!!" 하고.. 그랬더니 다들 웃으시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구청에서도 sk열광적으로 좋아하는걸 티를 내긴 했지만 sk졌다고 제가 머리자를정도로 생각햇다니..ㄷㄷ 솔직히 말하면 머리 자른 이유 50%는 그냥 머리가 좀 길어보여서이고 나머지 50%는 sk가 져서 ..

일상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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